홍미효능 ★ BEST3 및 먹는법
오늘은 홍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적미라 불리우는 홍미는 붉은색 쌀입니다.
벼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야생벼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쌀인데요.
야생벼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여 생명력이 매우 강해요.
물이 없는 척박한 토지에서도 잘 자라고요.
야생종이므로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고도 재배 가능해요.
이렇게나 생명력이 강한 홍미이니 그 효능또한 좋은데요.
홍미 효능 첫번째, 항산화 기능
홍미에는 과피나 종피에 붉은색 계통의 색소인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쌀겨층이나 씨눈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백미보다
200여배, 현미보다는 2~30배 많아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유해산소와
결합하여 비(非)활성산소로 만들어주어요.
따라서 암이나 각종 질병등의 위험도를
현격하게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홍미효능 두번째, 뇌 건강에 좋아요.
홍미에는 가바(GABA)성분이 풍부한데요.
포유류의 뇌 속에만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예요.
뇌세포 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중풍과 치매를 예방하고요,
정신집중력 강화, 기억력 증진, 불안감 감소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홍미효능 세번째, 간에 좋아요.
가바는 숙취제거 음료에 이용될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간기능 활성화와 알코올 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요.
평소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나,
피로가 있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아요.
홍미 tip
홍미는 껍질이 단단하여 먹기가 껄끄러워요.
그래서 발아시킨 홍미로 밥을 하면
영양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데요,
발아 홍미는 홍미를 물에 담가 싹을 틔우면 돼요.
홍미가 잠길때까지 물을 넣고 하루나 이틀정도
상온에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물을 갈아주시면 돼요.
밥을 지을 때 홍미 3 백미 7로 3:7로 지으시면
드시기 훨씬 수월하시구요,
소금을 조금 넣거나
검은콩을 넣어 섞어 드시면 맛있어요.
야생벼의 특징을 계승한 홍미.
강인한 생명력과 알찬 영양분을 가진
홍미로 건강한 생활을 누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