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노화의 주범 ★ 활성산소 vol.4 "노화과정 늦추기"

곡물박사 2016. 1. 21. 16:15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평생동안 계속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지만

모든 세포는 복제 횟수가 정해져있어요.

때문에 사람이 얼마나 건강하게 늙느냐는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달라지죠.

타고나는 겁니다.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거나 죽게되면

스스로 수십번까지도 복제가 가능한데

유전자에 적혀있는 그 복제 횟수가 다되면

복제를 멈추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화

늙게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항산화제를 섭취하고

세포를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면

그 복제 횟수를 조금 더 연장할 수 있어요.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거죠.


이렇게 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당하지 않도록

"덜 손상당하게" 한다면

노화를 어느정도는 늦출 수 있는 것이지요.


세포를 "덜 손상당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 입니다.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공격한다.

우리 몸은 이런 사실을

스스로 알고 있는 걸까요?

우리 몸에서는 자연적으로 항산화 성분을

만들어 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

(SOD, superoxcide dismutase)

두번째로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

(GP, glutathione peroxidase)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이 둘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데요.

우리가 슈퍼푸드라고 하는 물질들

카로틴,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물질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활성산소를 중화시킵니다.



하지만 SOD,GP모두 우리가 먹는

영양소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데요.

우리 몸의 천연 항산화제를 만들때

SOD는 구리, 아연, 망간이 필요하며

GP는 셀레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 다소 식상한 말이지만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골고루 균형잡힌 식사가 우선입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들을 먹는것이 우선입니다.  


과식을 하여도 소화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나오니

소식하는 습관도 중요하고요.



이 세상에 알약 하나로 건강을 되찾아주는

마법과 같은 묘약은 없습니다.


좋은 성분들만 추출해 낸다 해서

이 성분이 좋게 작용할지는 의문이죠.

되레 발암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답니다.


수없이 많은 여러 성분들이 여러 과정을 통해

이로운 효과를 내게 되는데

이 과정은 아직까지 연구중에 있고 

연구자들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몇몇 스타 의사들이 양심을 버리고

자기 이름 걸고 "약을 팔지만"

명승권 박사를 비롯해

양심적인 의사들은 비타민제를 

먹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비타민제먹지마라"기사보기(클릭)


대신 자연에 존재하는 음식 중에

먹기 편하고 꾸준히 장복할 수 있으며

그 효과도 좋은 우리 국산 

농산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이 콩 인기가 뜨겁죠?

바로 약콩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항암효과까지 있는 이 곡물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천천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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