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발아현미 만드는 법
발아하면 항암성분, 뇌기능성분 수십배 활성
발아를 시키면 좋은 점은 식물의 성장호르몬이
엄청나게 나오는 시점이기 때문에 비타민, 단백질, 당질,
식이섬유등이 수십배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뇌 기능을 활성시켜주는 가바 성분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감마 아미노낙산, 감마 오리자놀,
집중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과 같은
성분들이 수십배가 증가하게 됩니다.
현미 발아시키는법은 간단해요.
먼저 현미를 물에 불려주세요.
겨울에는 16시간 여름에는 12시간 정도
불려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불리게 되면 다음날엔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에 침수시킨 현미를
체반에 걸러서 면포로 덮고
물을 듬뿍 주어 면포가 촉촉하게 해주세요.
하루에 물을 4시간에서 6시간에
한번씩 주세요. 면포가 마르지 않도록.
수분이 증발하면 발아가 일어나지 않아요.
씨눈이 새가슴처럼 튀어나오면
발아를 중지해주세요.
싹이 길다고 해서 영양분이나 효능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씨눈이 새가슴처럼 튀어나올 때
그 효능이 제일 뛰어나답니다.
발아시킨 현미와 일반 현미의
비교샷입니다. 발아 현미의 씨눈이
좀 더 커져있고 전체적으로 알맹이도
더 커진 상태입니다.
좀더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일반 현미와 발아현미인데요.
씨눈이 새가슴처럼 튀어나왔죠?
이 때가 효능이 가장 좋답니다.
발아현미로 밥을 해보았어요.
백미랑 섞은 것 같지만 100% 현미 밥이에요.
곳곳에 노란 알맹이처럼 씨눈이
잘 살아있어요.
발아시킨 현미로 만든
100% 현미밥이에요.
식감이 정말 부드러워서
쌀밥을 먹는 것 같답니다.
현미의 껄끄러운 맛은 전혀 없어요.
발아시킨 현미밥의 맛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향부터 고소하고
겉 껍질이 연해져 쌀밥과 같은 식감으로
정말 맛있답니다.
현미 ★ 발아시키는 법 정리
1. 현미를 물에 12~16시간 불려주세요.
2.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면 체반에 현미를
건진 후에 면포를 덮고 물을 주세요.
3. 6시간마다 한번씩 물을 주고 하루정도
더 있으면 현미가 발아하게 됩니다.
간단하죠?
피틴산도 줄이고 몸에 좋은 성분들도
증가하게 되는 발아!
도정한 지 1년 내의 현미로 발아해야
발아 성공률이 높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