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당뇨가 늘고있다?




설탕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

젊은 사람들이 당뇨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하루 권장 당분량은 25g 

하지만, 우리나라 평균 당 섭취량은 60g이 넘고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당 섭취가 많다보면

고혈압, 비만, 간기능장애 등 각종질환에 

노출되기에 당중독은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당뇨.

30~44세 젊은 당뇨환자가  무려 20%정도라니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젊은 당뇨는 

본인이 당뇨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고,

노인에 비해 유병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걸리면 합병증에 걸려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암 유병률도 높아집니다.



 



설탕섭취를 줄이고,

되도록 과일의 천연당을 섭취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스테비아!



'설탕초'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허브식물 스테비아의

입과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당입니다.



단맛은 설탕과 비슷하지만,

설탕과는 달리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없습니다.







스테비아의 스테비오사이드는



소화기관에 흡수되지 않고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혈액을 맑게해줍니다.








주의할점은, 과량섭취시 설사, 구토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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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곡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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