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화장품만 문제일까?
피부가 좋아지도록 가꿔준다는 말은
화장품 광고를 보면 흔하게 접할 수 있죠.
피부에 보습을 주고 자외선으로
방어도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을 바르기만 해서
피부의 주름이 펴지고 탱탱해 진다는 것은
헬스클럽 가서 10분 런닝머신 뛰고
몸짱이 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지요.
먹는 것과 직결되는 피부건강
화장품은 효과도 없다고 하니
비싼 피부과를 가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피부는 먹는 것과 직결되는
부분으로써 먹는 것을 잘 조절하면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요.
피부의 변화 약 4주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요.
피부세포는 상피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후 한층씩 올라와서
피부 표면에 도달하게 됩니다.
피부세포가 생기고 죽는데
약 4주가 걸리게 되니 식습관을 바꿔도
약 4주가 지날 때까지는 피부의 뚜렷한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는 장기다?
피부가 장기라는 사실.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 것 같은데요.
간 다음으로 비중이 큰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 통로입니다.
따라서 간이 하는 업무가 과중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비오틴과 피부건강
피부세포 분열에는
비오틴이라는 물질이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 비오틴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하게 됩니다.
유산균과 피부건강
비오틴은 장내 유익세균에서만들어지는데활
생균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활생균(유산균) 섭취를 늘리면
여드름이나 피부 건조와 같은 사소한
피부 문제들이 쉽게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를 위해 식이섬유를 늘리자!
유산균을 드시는 것도 좋지만
유산균은 환경만 맞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유산균이 잘 살도록 해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죠!
정리
피부 건강은 화장품보다는 먹는 것이
더 직결되는 문제이며 장 내 유산균에서
생성되는 비오틴이라는 물질이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유산균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는 세균의 특성상,
값비싼 유산균제보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늘려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산균이란무엇인가?(클릭)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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