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도정하지 않은 곡물들이 인기인데요.
오늘은 발아현미의 효능과
현미를 발아시키면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발아현미 효능 첫번째, 피틴산 감소
씨앗은 먹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번식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씨앗은 스스로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물질이 있는데
바로 피틴산이라 불리우는 물질입니다.
피틴산은 식물의 천연항산화제로
식물의 씨앗이 썩지 않고
부패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피틴산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마그네슘, 칼슘, 철, 아연, 구리등
마그네슘과 결합하여
소화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씨앗을 발아시키게 되면
피틴산은 식물의 성장호르몬과
영양분으로 대체되어 많이 줄어듭니다.
발아현미 효능 두번째, 치매예방
발아를 하게 되면 식물로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피틴산 물질은 거의 제가 됨에 동시에
반대로 식물의 성장호르몬이 엄청나게 나와
비타민, 단백질, 당질, 식이섬 성유소등이
수배에서 수십배 증가합니다.
또한 섬유소가 연화되어 소화가 잘 되고
감마 아미낙산, 감마 오리자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옥타코사놀 등과 같은
유익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게 됩니다.
그 중 더욱 눈여겨 봐야 할 것이
바로 가바 성분인데요.
가바 성분은 우리 뇌에서 작용하는데
뇌의 활성을 돕고 뇌가 퇴화하는 것을
막아 노인분들 뇌기능 활성에 좋습니다.
발아현미 효능 세번째, 당뇨병에 효과
현미는 발아하게 되면서 식이성 섬유소가
수배 증가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풍부한 식이성 섬유소가
식 후에 혈당이 솟구치는 것을 막아주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토코트리에놀은
40배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으로
췌장의 기능을 증진시켜 주고
췌장의 세포를 되살려
당뇨병에 효과가 있답니다.
발아현미 효능 네번째, 대장암에 효과
토코트리에놀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은
암을 억제시켜 주어 대장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풍부해진 식이섬유로 인해
장 내의 유산균의 활성을 도와주어
장 내의 대장균과 같은 유해균을 없애 줍니다.
소화가 잘 되는 발아현미
평소 현미의 식감이 좋지 않아
현미를 기피했던 분들이나
현미를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았던 분들은 현미를 발아시킨
발아현미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쌀밥 같은 발아현미의 식감
않고 매우 부드러운데요.
마치 쌀밥을 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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