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사인 사이토 마시시 선생님의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라는 책에서는
체온을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체온이 저체온이 되게 되면
세포의 산소이용 경로가 파괴되어
암세포가 증식하기 좋은
'혐기성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혐기성 환경은 암세포가 증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왜일까요?
하루에 한번 체온을 높입시다.
땀이 살짝 나도록 걷는 것도 좋고
반신욕도 좋습니다.
반신욕을 하게 되면 체온 상승과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되는데,
체온이 상승하면 백혈구와 같은
면역세포가 더욱 활발히 작용을 하여
몸에서 나쁜 균들을 제거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니 온몸 구석구석
면역세포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겠죠?
하루에 3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도
체온 상승과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체온을 높게 유지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근육에서는 에너지를 소모하여
열을 내는 조직입니다.
근육 증가는 곧 체온 증가입니다.
체온 증가는 면역력 상승과도 직결됩니다.
면역력은 단순히 감기, 독감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 뿐만 아니라
암세포와 같은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세포들도 제거합니다.
면역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찹쌀과 수수, 흑미는 성질이 따뜻한 곡물입니다.
찹쌀은 예로부터 따뜻한 곡물로
체했을 때에 죽으로 쑤어 먹었고
찹쌀에 들어있는 프롤라민 성분은
위 점액질의 분비를 도와
소화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소화가 잘 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용이한 곡물입니다.
수수도 찹쌀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곡물인데 수수에 들어있는 탄닌은
위와 장을 보호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흑미는 중세 중국시대에 황제에게
진상되었을 정도로 귀한 곡물이었습니다.
흑미 또한 성질이 따뜻하고 몸을 보하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질병의 발병 위험도를 낮춰줍니다.
체온을 높여주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
찹쌀, 수수, 흑미를 백미에 차례대로 섞어 드신다면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체온이 상승하게 되면 면역력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상승하면 암발생과 같은
질병의 발병을 억제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믿을 수 있는 장수양행 국산 2015년 햇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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