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도 당뇨도 좋아지게 한 마법같은 이 곡물.

뇌졸중으로 쓰러져 한쪽 몸에 마비가 와서 

말도 잘 못하고 앉지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잘 걷는 것은 물론 집안일도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곡물은 무엇일까요?


사례자는 검은 차를 꾸준히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검은차 색갈을 보면 쓴맛이 느껴질 거 같이 보이는데요.

제작진이 마셔본 결과 구수한 맛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 곡식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례자의 따님은 직접 농사를 지으며 이 곡물을 키우고 계셨어요.

마법과 같은 효능의 곡물이 바로 흑미인데요. 

흑미를 덖어서 차로 우려마시고 계셨습니다.

또한 흑미로 밥을 지어 드시고 계신데요.

흰쌀밥은 한톨도 넣지 않고 오직 흑미와 

서리태로만 밥을 지어드시고 계셨습니다.


흑미는 왕겨만 벗겨서 쌀겨를 통째로 먹는 곡물입니다.

구조로만 보면 현미와 같은 구조입니다.

현미처럼 쌀겨를 벗기지 않고 통째로 먹기 때문인데요.


흑미가 뇌졸증은 물론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흑미를 덖어서 차로 우려내어 드시고 계셨는데요.

과거 혈당이 높아 혈당 조절 장치를 몸에 부착하고 생활하셨는데,

지금은 혈당이 잘 조절이 되어 장치도 떼셨다고 합니다!


흑미의 겉껍질에는 검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의 노화를 방지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능력이 있어요.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물질 중 하나인데요.

이렇게 강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흑미를 꾸준히 드셔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흑미!

과거 중국에서는 노화를 방지하고

 천수를 누려주는 곡식이라고 하여

황제의 밥상에 진상될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미국 의학회지에서 건강식품으로

뽑힐 정도로 그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흑미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다음 포스팅에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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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곡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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