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어갈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죠.

사람도 연륜이 쌓이면 저마다 장점이 들어나는데요.

애석하게도 오늘날 사회에서는

노화가 마치 피해야 할 병이라도 되는 것처럼 취급당하죠.

요즘에 최고의 칭찬은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것이고,

이 말은 칭찬을 받은 사람이 '자기관리를 잘 하고 있고,

그 효과가 다른 사람의 눈에도 보인다.'

는 의미를 함축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는 에너지 발생기관이 있어요.

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합성하는 부분인데요.

탄수화물은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해당과정이라는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피루브산이 됩니다.

피루브산은 우리 세포 내의 에너지 발생기관

미토콘드리아의 TCA회로를 거치면서

산소를 소모하여 에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쉽게 다시 정리해 드리면

우리 세포 호흡을 하는데는

산소가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왜냐? 산소는 반응성이 매우 큰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산소가 반응성이 커서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세포에서는 산소로 태워서

에너지를 만든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반응성이 큰 산소.

우리 몸에 좋기만 할까요?

거의 모든 물질과 반응을 하는

산소의 특성때문에 산소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세포와도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산화인데요.

대사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선된 산소는

우리가 흡입하는 산소와 성질이 매우 달라

산화력이 강하고 불안정한 상태에 있어요

이렇게 부산물로 생선된 산소는

우리의 정상적인 세포, 세포막,

DNA, 아미노산등을 공격하여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활성산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나요?

활성산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활성산소vol.2(클릭)

리놀렌산이 풍부한 들깨를 소개해드릴께요.

리놀렌산이라는 것은 DHA, EPA, 오메가3등

우리 몸에 혈류를 개선하고 지방의 산화를

막는 영양성분인데요.

이 성분들은 뇌의 활성을 돕고 뇌를 보호해사

뇌를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뇌의 기능이 떨어진 노인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머리에 좋은 음식, 들깨

들깨에는 EPA,DHA,오메가3와 같은 리놀렌산이 풍부한데요,

리놀렌산은 태아의 두뇌 발달이나, 지능발달,

수험생의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답니다.

머리에 좋은 음식, 들깨

들깨에는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혈액내의 지방질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뇌로 가는 혈류의 순환을 개선하여

노인분들의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들깨 Tip

들깨를 섭취할 때에는 먹을 만큼만 그때그때 갈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들깨에 

들어있는 리놀렌산 성분은 쉽게 산패가 되어요.

열에도 쉽게 그 효능을 잃어 버리죠.

그러니 들깨를 드실 때에는 그때그때

갈아서 생으로 드시거나 요리할 때 넣으시려면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그 효능을 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들깨사러가기(클릭)

오늘은 남성에게 좋은 음식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남성에게 좋은 곡물을 적절히 드시면서

항상 힘찬 남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자에게 좋은 음식 첫번째, 율무

율무에 들어있는 코익세놀라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써

우리 몸안에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내의 지방질의 산화를 막아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과거 각기병치료제로 쓰였을만큼 

남성의 허벅지 발달에 효과적이에요.

율무는 근육질의 남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이죠.

남자에게 좋은 음식 두번째, 서리태

서리태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 비타민B2는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서 대사되고 에너지원으로 쓰이는데 보조하는 필수 영양소예요.

서리태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은 뼈의 강화를 돕고

검은색소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마법과 같은 식품이에요.

남자에게 좋은 음식 세번째, 강낭콩

강낭콩에는 트립신, 나이신, 트립토판, 로이신, 

트레오닌 같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요.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강낭콩을 많이 섭취했는데요.

이러한 단백질은 고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양질의 단백질이에요.

따라서 성욕이 없거나 허약한 체질의 

남성분들의 원기회복에 아주 좋아요.

남자에게 좋은 음식 네번째, 들깨

들깨에는 EPA, DHA, 오메가3와

 같은 리놀렌산과 비타민E는

혈액내의 지방질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물질로

남성분들의 노화방지와 정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에요.

율무 / 서리태 / 강낭콩 / 들깨

주위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인데요.

밥에 넣어 조금씩 꾸준히 드시면 

충분히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남자에게 좋은 음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율무사러가기(클릭)

서리태사러가기(클릭)

강낭콩사러가기(클릭)

들깨사러가기(클릭)

들깨! 참 고소하니 맛도 좋죠?

앞으로 들깨는 그때그때 생으로 드셔야 하겠습니다.

자 그럼 들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들깨는 동양의 허브로 불리우는 

동양에서만 이용되었던 허브예요.

특이한 냄새와 성분에 의해 주목받는데요.

들깨를 장복하면 백발이 검어지고 주근깨, 

기미가 없어지며 원기가 왕성해진다고 하여

오늘날에도 건강식 외에 

미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요.

들깨효능 첫번째, 혈관기능 개선 

들기름에는 오메가3, EPA, DHA등의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혈전생성을 막는 역할을 하며

 두뇌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요.

들깨효능 두번째, 항산화

들깨에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비타민E는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하는 비타민인데요.

혈관에 들어와 지방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인자들을 없애줍니다.

항산화 기능은 활성산소와 만나 

非활성산소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각종 질병의 발생위험도를 낮추는 역할과 

암세포의 증식억제, 재발억제등의 기능을 합니다.

들깨효능 세번째, 피부미용

들깨에 함유된 비타민E와 리놀렌산은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되요.

피부가 거칠고 기미가 많으신 분들은 

들깨를 드시게 되면 피부를 

맑게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햇볕에 자외선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은 

피부의 회복에도 들깨가 효과가 있습니다.

들깨효능 네번째, 두뇌건강 및 지능발달

들깨에 들어있는 오메가3, EPA, DHA 등은 

우리 뇌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분이에요.

아이의 성장기때 두뇌발달과 지능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니 꼭 먹이도록 하세요.

수험생이나 고시생분들 같이

 머리를 많이 써야 하시는 분들에게도 

들깨에 함유된 비타민E가 집중력을 높여주며

 뇌 혈류 흐름을 원할이 해주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들깨효능 다섯째, 치매예방 

들깨에는 DHA 와 같은 리놀렌산이 풍부한데요,

 이런 성분은 모두 고도불포화지방산으로써

뇌 기능을 활성화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과 

리놀렌산의 혈관기능 개선으로

지방의 산화 방지와 뇌 혈류량 증가로 

노인분들 뇌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들깨 Tip

이렇게 좋은 들깨도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산소, 빛, 그리고 열에 너무나 

쉽게 산패가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산패되기 쉬운 

들기름보다 참기름이 더 널리 보급되었죠.

들깨의 영양분을 오롯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들깨를 통으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깨의 겉 껍질은 강한 셀룰로오스로 

덮혀있어 통으로 먹게 되면

우리 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아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어요.

또한 리놀렌산과 비타민E는 

열에의해 쉽게 산패가 된답니다.

그러니 섭취하실 때마다 믹서기에 갈아 

생으로 물이나 우유에 타 드시면 좋아요.

음식에 들깨를 넣으실 때에는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으시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요.

 들깨로중풍을고친사례(클릭)

들깨사러가기(클릭)

안녕하세요. 곡물을 연구하는 곡물박사 Dr.Lee 입니다.

요즘 현미 독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들이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성수 의학박사의 저서에서 현미 독성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준비를 해보았습니다.

홯성수 박사의 저서 병안걸리는  현미밥채식에서

황성수 박사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p.74)

"어떤 이들은 현미를 먹으면 칼슘이나 철분의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몸에 해가 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몸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한 오해일 뿐이다."

(중략)

"칼슘이나 철분은 몸에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게 흡수되어야 한다.

무조건 칼슘이나 철분이 많이 흡수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음식물에 들어있는 이 성분들이 지나치게 많이 흡수될 경우,

요로결석이나 철분중독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이런 원리를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소화율을 높이거나 낮추는 것은 옳지 않다."

현미 독성에 관한 블로그 글을 읽어보면 피트산(혹은 휘친산)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글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 피트산이 우리 몸의 칼슘과 마그네슘등의 무기질과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서 우리 몸에 칼슘 부족을 가져오고

그래서 체중이 급감하고 치아가 무너져 내리게 한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일까요?

과연 피트산이 우리가 조리를 하고 난 후에도 남아있을까요?

피트산은 언제 파괴가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피트산이란 무엇인가? (클릭)

▶피트산을 없애는 조리법 (클릭)

황성수 의학박사

"고혈압, 당뇨병, 비만, 뇌혈관병, 심장혈관병, 치매

모든 식생활습관병이 매일 먹는 밥에 달려있다."

"20년을 괴롭히던 당뇨병이 낫고있다." 박수선_부산시민

"고혈압과 신장기능이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배치형_현리교회 담임목사

"아버지의 치매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노명희_대구시 남구 봉덕동

"몸무게가 10kg이나 줄어들었다." 석호연_다사랑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

오늘 소개해 드릴 곡물은 녹미인데요.

녹미는 단맛이 나고 차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에요.

녹토미, 혹은 청량미라고도 불리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극소수의 농가에서만 생산하는 귀중한 쌀로

보통의 찹쌀보다 찰기가 강하고 단맛이 있어요.

녹미효능 첫번째, 당뇨병에 좋아요.

녹미는 클로로필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요.

클로로필이란 식물세포 세포질 내 엽록체에 존재하며 

광학성을 통해 탄수화물을 만들고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녹색 색소인데요.

이 클로로필은 우리 몸에서 혈당 조절 하는 것을 

원할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따라서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게 되면

클로로필과 녹미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당이 솟구치지 않도록 도와주어 당뇨병에 효과가 있어요.

녹미효능 두번째, 장 건강에 좋아요

동의보감에서는 녹미를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위비와 속이 열한 것과 소 갈을 치료하는 데 오줌을 잘 배설하게 한다.

 그리고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며 몸이 가벼워지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

녹미에는 아연이나 마그네슘,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녹미의 이러한 영양분이 소장과 대장을 지나며 설사를 멎게 하고 

풍부한 식이섬유의 정작작용으로 장 기능을 촉진함으로써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녹미효능 세번째, 다이어트에 좋아요.

녹미는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이에요.

녹미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빵이나 케이크는 단순 당으로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이 적고 그로 인해 체중이 증가한답니다.

하지만 녹미는 복함 당으로써 포만감을 주며 

적게 먹어도 허기지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곡물박사 Dr.Lee 입니다.

칼슘(Ca)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칼슘의 효능또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칼슘 중요하다는 거 모르는 분이 없으시죠?

칼슘은 비타민C와 같이 가장 잘 알려진 영양소일 거예요.

칼슘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다싶이 뼈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어릴 때부터 칼슘을 많이 섭취하게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죠!

칼슘은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모유수유를 하는 분들 

골다공증이 올 수 있는 폐경기 여성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양소에요.

먼저 칼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칼슘효능 첫번째, 뼈 건강

칼슘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요. 치아의 모양이 잘 잡히도록 돕구요.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도움을 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칼슘효능 두번째, 근육건강

칼슘의 기능 중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기능이 하나 있는데요,

세포끼리 정보전달을 하는 기능입니다.

세포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데 필요한 물질 중 하나가 칼슘이에요.

따라서 근육이 수축하거나 이완하는데 칼슘이온이 필요하며,

근육의 유지를 위해서도 칼슘은 필수입니다.

칼슘효능 세번째, 심장 건강

위 두번째 효능과 같이 칼슘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영양소예요.

하루에 수천 수만번 박동하는 심장근육에도 칼슘이 필수적이겠죠?

칼슘은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도 관여를 하고, 신경 신호가 전달되는 데에도 관여를 하며,

따라서 심장 건강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잇죠!

칼슘 협력요인

-칼슘이 흡수되고 대사되려면 비타민D가 필수적이에요.

비타민D는 햇볕에 노출되면 만들어지지만 기름진 생선으로부터 보충할 수 있어요.

-마그네슘은 칼슘과 상승작용을 하는 이온인데요, 이 둘 중에 어느 하나라도 불균형이 있으면

다른 하나의 흡수와 대사가 변할 수 있어요. 마그네슘은 녹색잎채소, 씨앗, 곡물 등에 포함되어 있어요.

-칼륨은 칼슘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이눌린은 과일이나 마늘 등의 채소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인데 대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요.

-필수지방산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요.

칼슘 방해요인

-소금은 칼슘의 배설량을 증가시켜요.

-커피는 이노시톨(inositol)과 같이 칼슘대사를 조절하는 인자들을 방해해요.

-고단백 식사는 칼슘의 체내 요구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아연이 부족하면 칼슘의 활동성이 저해받을 수 있어요.

칼슘 곡물 첫번째, 찹쌀보리

보리에는 우유와 시금치에 들어있는 것 보다

훨씬 많은양의 칼륨과 칼슘이 들어있어요.

붓기가 생기면 호박죽 많이 드시잖아요.

호박죽에 포함된 칼륨이 나트륨 배출작용을 해서 그런데요.

보리에도 그에 못지 않은 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짜게 먹는 분들에게 특히 좋겠죠?

 또 보리에는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나 여성분들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칼슘 곡물 두번째, 서리태

뼈에 함유된 칼슘의 양이 감소하여 뼈에 구멍이 숭숭생겨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해요.

특히나 폐경기를 지난 분들 또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분들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요즘은 갱년기 질병인 이 골다공증이 젊은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예요.

앞서 소개해드린 서리태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이러한 질병의 위험 수위까지 낮춰줍니다.

칼슘이 뼈에서 녹아나오는 것을 방지하여 줄 뿐만 아니라,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 D의 활성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인

보리와 서리태로 칼슘 건강 챙겨보세요.

안녕하세요. 곡물 박사 Dr.Kook입니다.

오늘은 위에 좋은 곡물 

보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많은 곡물 중 하나에요. 보통 보리밥을 먹으면 배가 금방꺼지고,

'보리방구'를 뀐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는 바로 보리에 있는 식이섬유 때문이에요.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배가 차갑고, 소화가 안 되는데요.

보리는 성질이 따뜻하여 위를 보해주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에 부담도 덜해요. 

동의보감에서도 위에 좋은 곡물로 보리를 말하는데요.

 동의보감 내경편에 보면 위장이 안 좋을 때 보리가 좋다고 해요.

보리는 성질이 따뜻한 곡식으로 소화가 잘되는 곡식이에요.

밥할때 보리를 섞어서 하면,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위장이 안 좋을 때 특히 좋아요.

이상 위에 좋은 곡물

보리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위에 좋은 곡물을 드시는 것도 위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위에는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을 주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독이라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곡물박사  Dr.Lee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현미독성에 이어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

▶현미독성1탄바로가기

현미독성 오해와진실 2탄

한 블로그 분께서 현미 독성을 얘기하시면서 피트산을 꼽았습니다.

현미에 포함된 피트산 때문에 

'치아가 무너져 내리고' , '체중이 5kg급감'하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현미에 겉 껍질에 포함된 피트산(Phytic acid)이 

정말 우리 몸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지

외국 자료를 살펴 보겠습니다. 외국자료

현미독성 오해와진실 2탄

미국의 유명 영양 사이트인 www.Nourishingfoodways.com 

에서는 현미 섭취법을 이렇게 조언하고 있어요.

 "Phytic acid preserves the nutrients of the grain, 

but also prevents the nutrients from 

being absorbed into the human body."

피트산(Phytic acid)은 곡물의 방부제 역할을 하지만 

우리 몸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도 한다.

하지만 다음 문장에

"Really, phytic acid is one of humanity’s great allies."

"피트산(Phytic acid)은 우리의 아군이다." 라고 해요.

이말인 즉, 예전에는 피트산이 영양흡수를 방해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피트산의 긍정적인 효능들이 더 알려지고 있어요.

강력한 항산화 기능, 혈당을 낮추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

강력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지요.

                                                          Phytic acid

하지만 이러한 피트산도 쉽게 가수분해 되어버리는데요.

물에 잘 녹고 산에 쉽게 가수분해 되어버립니다.

외국자료에서도 현미밥(brown rice)를 지을 때 pH4.5의 약 산성인

식초(vinegar)를 한 스푼 넣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렇게 식초를 넣어 하루정도 발아시키게 되면

식초의 산에 의해 녹아내린 피트산은 물에 다 씻겨 없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도 사실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위에서는 강산인 위액(pH1.2)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현미에 포함된 피트산은 먼저 조리과정에서 파괴되며

남은 피트산은 우리 위산에 의해 가수분해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따라서 현미의 피트산이 우리 몸에 들어와 Ca,Mg등의 무기질 흡수를 방해한다는 것은

현미를 생식으로 먹지 않는 이상 맞지 않는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피트산은 산에서 가수분해 되어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자먼 피트산은 이노시톨과 인(H3PO4)과 결합한 형태의 화합물질인데,

pH4.5인 상대적으로 약 산성인 식초에서도 가수분해 되어버리는 피트산은

우리의 몸 속의 강산인 위액(pH1.2)에서는 완전히 가수분해 되어버려 

피트산의 고유의 기능을 할 수 없어요.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피트산을 따로 추출하지 않는 이상

피트산으로 인한 위의 부정적/긍정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또한 피트산은 단순한 조리만으로도 많은 부분 감소되고요,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위에서 소개해드렸듯이

식초 1스푼 넣은 물에 하루정도 담가놨다가 밥을 지으시거나

위 싸이트에소 소개해드렸듯 발아시키기(sprouting) 등의 방법이 있어요.

현미 독성!

현미에는 피트산이라는 영양 흡수를 방해하는

식물의 천현 항산화 방부제 역할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지만

조리를 하면 대부분 파괴되며, 남아있는 피트산이라 할지라도

우리 위액의 강력한 산이 모두 가수분해 시켜버린다는 사실!

기억해 주시구요.

현미밥의 피트산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

1. 현미를 하루 이틀 물에 담가 발아시킨다(sprouting).

2. 현미를 불릴 때 식초를 한스푼 넣고 하루정도 둔다.

꼭 기억해 주시고요!

안심하고 건강에 좋은 현미 

걱정없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드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료를 준비했어요.

학창시절에 여드름 누구나 한번쯤 겪는 질환으로

흔히 "사춘기의 꽃"이라고 일컬어 지는 여드름! 

학창시절이 지나면 점점 줄어들기도 하지만

종종 성인 여드름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괴롭히기도 하죠.

여드름 관리는 피부 관리도 중요하지만 음식섭취도 중요해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 건강이 피부건강을 

결정짓는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있어요.

기름진 패스트푸드, 서구화된 식단으로 

건강하지 못한 장을 가진 현대인들이 많죠.

아토피, 건선 등을 앓는 분들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요,

더욱 심각한 질병인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같은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우리의 몸을 해독해주고

더불어 여드름 증상에도 좋은 녹두를 소개해드릴께요!

여드름에 좋은 음식 녹두

아토피나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을 앓는 

분들에게 유산균을 섭취하게 하여

증상이 개선되어 지는 것을 방영한 

방송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두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주어요.

장이 튼튼하고 장 건강이 좋아지는

 정장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식이섬유가 노폐물과 흡착하여 배설되어 

노폐물 배설에도 효과적이에요.

따라서 몸에 독소를 없애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어요.

여드름에 좋은 음식 녹두

이러한 녹두의 강력한 디톡스 작용은 

체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어요.

한방에선 녹두를 서늘한 음식으로 분류해요.

여드름이 많은 분들은 보통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인데요,

녹두의 서늘한 성질이 몸의 열을 

내려주어 여드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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