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은 두가지가 있다?

관절염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가 있는데요,

골관절염은 자연스럽게

노화로 인해 생기는 관절염이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써, 면역계가 우리 관절을

공격하게 되어 생기는 질병으로

그 증상이 훨씬 심하답니다.

 

 

염증과 관절 관리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모두

염증반응으로 일어나는 것인데요.

사이토카인과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두 가지 물질이 염증 발생에 깊이

관여를 하게 됩니다. 이 두 물질 모두

영양소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을 한다면

관절염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염증을 억제하는 "프로스타글라딘"

프로스타글라딘은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요.

이 물질이 잘 활성화가 되려면 오메가3,

오메가6,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C, 비오틴이 있어야 합니다.

 

관절염에 좋은 영양소+음식

 

오메가3

-염증 억제 물질 흡수 도움

-등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연어

 

아연

-염증을 억제함

-굴, 간, 달걀, 소고기

 

마그네슘

-심장건강과 혈액순환

-귀리, 현미, 퀴노아, 견과류, 렌즈콩

 

비타민B3

-염증 억제 물질 흡수 도움

-가금류, 생선, 붉은색 육류, 간, 송이버섯

 

비타민B6

-염증 억제 물질 흡수 도움

-병아리콩, 시금치, 아보카도, 마늘

 

비타민C

-소염 효능이 있음

-모든 종류의 신선한 과일, 채소

 

비오틴

-염증 억제 물질 흡수 도움

-동물 내장, 간, 생선, 달걀노른자,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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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비슷한 비타민K

비타민K는 비타민D과 비슷하게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이 가능해요.

비타민D가 햇볕으로 합성이 가능했다면

비타민K는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된답니다.

하지만 비타민D와 같이 충분한 양이

합성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혈액 응고를 관장하는 비타민

비타민K는 혈액응고와 관련이 있는데요,

비타민K의 K는 혈액응고를 뜻하는

Koagulation의 머리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혈액응고 반응을 혼자서 관장하기 때문에

지혈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뇌 발달을 촉진하는 비타민K

비타민K가 체내 세포 하나하나에 작용을 하고

신경계의 발달, 특히 뇌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또한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K의 효능들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필요하며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데도 쓰이며

혈액에서 비타민E와 협력하여

동맥벽에 플라그가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들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많은 효능들이 있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비타민K 공급원은 무엇일까?

비타민K의 공급원은 녹색 잎채소,

브로콜리와 케일, 근대, 피망, 호박, 토마토가

있으며 올리브유, 유채씨유, 대두유에도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하루 한번씩 올리브유 한큰술을

먹는다면 비타민E와 비타민K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답니다.

 

 

협력요인

-건강한 장내 세균(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

(콩과 곡물에 풍부)

 

방해요인

-장내의 세균이 부족할 때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

-아스피린

-지방이 적은 식단은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비타민K 결핍증은?

비타민K는 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족해지기 쉽지 않은 영양소이지만

현대인들은 섭취하는 식이섬유가 부족합니다.

비타민K가 결핍되면 멍이 쉽게 들거나,

생리 혈의 양 증가, 피가 섞인 대변과 같은

출혈 관련 문제가 생기면

비타민K 결핍증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어요.

 

비타민K 과다증은?

음식으로 비타민K를 과다하게 섭취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요즘에는 종합 영양제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흔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혈액응고를 촉진하는

약물인 와파린(Warfarin)과 같은

약물을 함께 복용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곡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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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D는 대표적으로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체내에서 합성할 수도 있고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우리 몸에서 합성가능 비타민D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이 자외선과

반응을 하게 되면 불활성 형태의 비타민D가

만들어 집니다. 이 후 이렇게 만들어진

불활성 비타민D는 신장과 간으로 가서

활성비타민D로 바꾸게 됩니다.

 

 

음식섭취 비타민D도 똑같은 경로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D도 합성된 비타민D

와 같이 똑같은 경로로 활성화가 됩니다.

음식에서 섭취가 된 불활성 비타민D는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 비타민D가 됩니다.

다른이름으로성화된 비타민D는

카시트리올(Calcitriol)이라

불리우는데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D의 효능 - 뼈와 치아건강

비타민D는 위장의 칼슘흡수를 돕습니다.

또한 신장에서 칼슘이 배출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뼈 무기질인 인의 농도를 유지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조절하는 비타민D 효능

비타민D는 면역반응을 촉진하며

비염이나 습진과 같은 비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암을 억제하는 비타민D 위력

비타민D는 암을 억제하기도 하는데요.

여러 종류의 암에 효과가 있지만

특히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협력요인

-햇빛을 10분간 쐬어 주는 방법

-기름진 생선을 섭취

 

방해요인

-햇빛 노출량의 부족

-히잡과 같은 피부를 가리는 의복

비타민D의 합성을 방해함

-흑인은 비타민D의 합성능력이 떨어짐.

(열대지방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흑인의 경우 피부가 자외선을

너무 잘 차단해 햇볕이 약한 곳에서는

흰 피부를 가진 백인, 황인에 비해

비타민D 합성능력이 떨어짐.)

-자외선차단제 spf15정도도 비타민D의

합성을 방해할 수 있음.

-지방이 너무 적은 식단은

비타민D의 흡수능력을 떨어트림.

 

 

비타민D 공급원

비타민D가 들어있는 식품은 드물며,

기름진 생선에 풍부합니다.

콩류에서도 섭취할 수 있으며

표고버섯도 좋은 비타민D 공급원입니다.

요즘은 씨리얼과 같은 가공품에도

비타민D를 넣지만 이렇게 가공된

영양소가 몸에 좋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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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효능 - 당뇨병에 좋아

유럽에서는 강낭콩을 당뇨병

치료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럽의 병원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약 처방과 함께 강낭콩을

꾸준히 먹을 것을 권합니다.



아연이 풍부한 꼬투리 강낭콩

강낭콩의 꼬투리에는 아연이 풍부합니다.

아연은 인슐린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미네랄인데요. 꼬투리 강낭콩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인슐린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강낭콩

강낭콩에는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췌장과 간의 재생에

도움을 주어 췌장이 건강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관기능 개선

강낭콩은 식이섬유가 1/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배변활동을 돕고 숙변을 제거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고지혈증에 문제가 되는

중성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습니다.

또 혈액의 콜레스테롤이 담즙 형태로

분비가 원활하도록 돕는 작용을 하여

당뇨로 인한 합병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강낭콩사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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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몸에 좋기만 할까?

식이섬유와 여러 좋은 영양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통곡물이 열풍입니다.

건강한 분이라면 전혀 걱정없이

섭취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소화력이 약한 노인분들, 어린이들은

통곡물을 섭취하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곡물은 바로 씨앗인데요.



씨앗이란 원래 먹는 것이 아니다.

씨앗은 원래 먹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종족을 멀리 퍼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씨앗에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물질이 있는데요. 바로 피트산입니다.

겉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천연 항산화제 역할과 동물의

뱃속에서 소화가 되지 않도록

씨앗을 보호하여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트산 제거법 - 싹틔우기

식물이 씨앗을 맺게 되는 결실때는

피트산은 증가가 되며 

씨앗이 발아와 생장에 있을 때는

피트산이 감소가 됩니다. 왜일까요? 

아직 뚜렷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씨앗이 식물로 변화를 꾀하면서

피트산이 분해되어 인산이나 칼슘, 마그네슘등의

공급원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씨앗에서 식물로의 변화 - 발아

그렇다면 몸에 좋은 통곡물을

섭취하는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싹을 틔워 발아시키는 것입니다.

씨앗을 발아시키게 되면 씨앗이 식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성장호르몬이 엄청나게

나오게 되는데요. 이 때 감마 오리자놀,

토코트리에놀, 가바, 토코패롤 등이

수배에서 40배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대신 피트산은 대부분 없어지게 되니

통곡물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발아는 매우 훌륭한 섭취법입니다.



현미 발아시키는 방법

현미를 발아시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물에 하루정도

불려놨다가 소쿠리에 옮겨놓고

비닐이나 면포를 덮어놓고 하루

5~6번 생각날때 물만 주면 끝입니다.


현미발아시키는방법(클릭)


발아현미사러가기(클릭)


2015국산현미사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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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독성 왜?

현미는 흰쌀과 달리 살아있는 씨앗입니다.

쌀은 물에 넣어두면 썩어버리지만

현미는 물어 넣어두면 싹이 핍니다.

이렇듯 현미는 살아있는 씨앗으로써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피트산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트산이 독성물질?

먼저 피트산은 독성물질이 아닙니다.

항영양물질로써 아연,마그네슘,철,칼슘등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항암기능과

항산화 기능을 하며, 중금속과도

결합하여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영양분을 밖으로 배출시켜버리는

부작용때문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정상인이라면 걱정 안해도 되는 피트산

피트산은 인과 이노시톨의 화합물로

식물의 겉껍질에 분포하게 되는데요.

물에 쉽게 용해되기도 하지만

특히나 산에 취약한데요.

산이 닿게 되면 인과 이노시톨이 분해가

되어 피트산 고유의 기능이 사라지죠.

우리 위에서는 강력한 염산이 나와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이 때

피트산도 분해가 되게 됩니다.

모두 분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양결핍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기억해 주세요!



어린아이, 노약자는 유의해야

하지만 위장기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약자는 유의해야 하는데요.

위에서 충분하게 위액이 나오지 않게되면

피트산이 분해가 되지 못해

필수 미네랄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피트산을 제거하는 방법?

피트산 제거법은 발아를 하는 것인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트산제거하는방법(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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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물질을 내뿜는 세균 - 유산균

유산균이란 우리 장에 사는 유익균으로

젖산을 내뿜는 세균을 말합니다.

유산균이 만들어낸 젖산은 장을 산성으로

만들어 주어 유해세균들이 살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면역력과 직결되는 유산균?

인간의 면역세포가 제일 많이

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장입니다.

장은 우리 인간의 면역을 약 70%나

담당하는 기관으로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답니다.



유산균이 피부와 직결?

최근들어 유산균이

아토피, 여드름, 건선, 등의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발표됨에 따라,

피부에 좋다는 여러 유산균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산균제 꼭 먹어야 하는 것일까?

유산균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데

과연 유산균제를 먹어야만 유산균이

잘 증식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기하급수적인 번식 - 유산균

유산균과 같은 세균은 환경만 맞는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번식을 하게 됩니다.

1,2,4,8,16,32,64,128,,,

1시간동안 번식을 하면

몇만마리가 번식을 하게 됩니다.

 

유산균의 먹이 -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소화시키지는 못 하지만

장 내의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의 번식을 도와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은?

식이 섬유가 풍부한 곡물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황금보리, 귀리, 현미가 있는데요.


베타글루칸의 보고 - 황금보리

다른말로 발아찰보리라고도 불리우는

황금보리는 곡물 중에

베타글루칸이 제일 풍부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력에

직결되는 영양소인데요.

면역력을 활성시키기도 하지만

너활성된 면역반응을

억제시켜주는 역할도 하여

부작용 없는 영양소 이며 

자가면역질환등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의 왕 - 귀리

TIME지에서 선정된 슈퍼푸드 귀리.

앤 해서웨이나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할리우드 톱 스타들이 즐겨먹는

곡물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정장작용을 하며 숙변을 제거해주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다이어트에

좋은 곡물입니다.



영양소를 극대화 - 발아현미

현미를 발아시키게 되면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폭팔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씨앗이었던 현미가 발아하여

식물로써 변화하는 과정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토코트리에놀,

뇌 활성을 돕는 가바,

감마 오리자놀, 식이성 섬유소 등이

수배에서 40배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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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크림 스티바A

메스컴에서 스티바A에 대해 

방송을 한 후 정말 폭풍적인

인기가 있었죠. 주름을 펴주고

광노화를 치료하고 여드름

피부결 모공 등 다방면으로 좋다는

이 크림 스티바A


스티바A 하는 역할?

피부의 재생 주기를 앞당겨

계속해서 새로운 세포가

위로 나오게 해줍니다.

진피부터 표피까지

피부가 완전한 새로운 피부로

바뀌는데 4주의 시간이 걸리는데

스티바A는 이 시간을

앞당겨 새로운 새살이 잘 돋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박피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전문의약품 스티바A

하지만 스티바A 는 전문의약품이에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왜냐구요? 부작용이 있기 때문!


스티바A 부작용

스티바 A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각질이 엄청 떨어지는 거죠.

얼굴이 벌개지기도 하고

얼굴피부가 매우 아프고 쓰라리고

여드름이 더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3~4주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들

이러한 증상들을 참고 3~4주

꾸준히 쓰다보면 그 뒤로는 

피부결이 환해지고 부드러워 집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생기면

반드시 의사에게 가셔서 진료받으세요.


스티바A 종류

스티바A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0.01% 0.025% 0.05% 0.1% 으로

그 강도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0.025%를 쓰게 되는데요.

피부가 약한 분은 0.01% 쓰시더라구요.

농도가 더 높다고 효과가 더 좋은것은

절대 아니예요.



스티바A 사용법

스티바A는 아래 사진과 같이

면봉 머리만큼 소량만 쓰게 됩니다.

많이 쓴다 해서 그 효과가 일찍

나타나진 않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장기적으로 써야합니다.

세수를 끝내고 스티바A를 바르고

그 위에 로션같은 보습제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여드름이 없어졌다.

부끄럽지만 제 얼굴입니다.

턱과 볼 주변에 여드름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스티바A를

추천 받아서 쓰고 있는데요.

스티바A를 3년째 쓰고 있는

지금은 여드름이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라 피부가 두꺼워서 그런지

피부가 아프거나 하는 그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스티바A 주의사항 - 자외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세포의 재생속도를

앞당기는 것이 스티바A의 효능인데요.

새살인 만큼 자외선에 취약하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스티바A 주의사항 - 눈가 입가 금지

눈가 입가는 절대 금지입니다.

눈에 들어가면 통증이 심하고

입가는 섭취할 수 있으니

바르지 마세요.


스티바A 주의사항 - 기형아 유발

스티바A는 임산부 사용 금지 연고입니다.

기형아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따라서 임신중인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되시고요.

임신 계획중인 여성분과

남성분은 3개월 전 부터 

사용을 중지해주세요.


스티바A 주의사항 - 보습

계속해서 미세 각질들을

탈락시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

충분한 보습을 해주셔야

피부가 아프거나 당기는 증상이

조금이나마 덜 합니다.


피부에 좋은 곡물

사실 피부는 이렇게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과 더 직결됩니다.

피부 건강은 사실 외부적인 요소보다

장내 유익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곡물이 피부미용에

좋을까요? 아래 링크에서

천천히 확인해 보세요.


피부에좋은곡물(클릭)


Posted by 곡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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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없는 스텐후라이팬

요즘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인기인데요.

일반 코팅후라이팬이

 코팅이 벗겨지면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과 달리

코팅이 없어 유해물질이 없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적인 스텐후라이팬입니다.



스텐후라이팬 세척법!

요리를 끝내고 나니 이렇게

밑 바닥에 때가 꼈어요.

스텐 후라이팬은 처음부터

강한불로 예열하면 이렇게

옆면이 누렇게 변하고

때가 낀다는 점! 기억하세요.

오늘은 이 때를 세척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베이킹소다 & 구연산

후라이팬을 락스에 담가놓을 수도 없고

(락스는 절대 안됩니다! 녹슬어요.)

그렇다고 철수세미로 닦을 수도 없고

(코팅이 없는 스텐후라이팬도

철수세미는 절대 안됩니다!)

친환경이고 식품 첨가물로 안전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준비해주세요.



베이킹소다+구연산+뜨거운 물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구연산을 부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며

기포가 엄청 생기지요?

오늘은 맘 잡고 뒷면을 세척하려고

큰 양푼까지 사왔답니다. ^^



만능 세척제 베이킹소다+구연산

6시간정도 그냥 놔둔 후 모습입니다.

때가 흐물흐물 해져서 살짝만

문질러도 이렇게 다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후라이팬

스텐레스 후라이팬으로 만든

계란후라이입니다.

스텐레스 후라이팬으로

계란후라이 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 하시는데요.

예열만 잘 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스텐레스후라이팬사용법(클릭)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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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화장품만 문제일까?

피부가 좋아지도록 가꿔준다는 말은

화장품 광고를 보면 흔하게 접할 수 있죠.

피부에 보습을 주고 자외선으로

방어도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을 바르기만 해서

피부의 주름이 펴지고 탱탱해 진다는 것은

헬스클럽 가서 10분 런닝머신 뛰고

몸짱이 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지요.

 

 

먹는 것과 직결되는 피부건강

화장품은 효과도 없다고 하니

비싼 피부과를 가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피부는 먹는 것과 직결되는

부분으로써 먹는 것을 잘 조절하면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요.

 

피부의 변화 약 4주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요.

피부세포는 상피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후 한층씩 올라와서

피부 표면에 도달하게 됩니다.

 피부세포가 생기고 죽는데

약 4주가 걸리게 되니 식습관을 바꿔도

약 4주가 지날 때까지는 피부의 뚜렷한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는 장기다?

피부가 장기라는 사실.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 것 같은데요.

간 다음으로 비중이 큰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 통로입니다.

따라서 간이 하는 업무가 과중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비오틴과 피부건강

피부세포 분열에는

비오틴이라는 물질이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 비오틴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하게 됩니다.

 

유산균과 피부건강

비오틴은 장내 유익세균에서만들어지는데

생균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활생균(유산균) 섭취를 늘리면

여드름이나 피부 건조와 같은 사소한

피부 문제들이 쉽게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를 위해 식이섬유를 늘리자!

유산균을 드시는 것도 좋지만

유산균은 환경만 맞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유산균이 잘 살도록 해주는

환경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죠!

 

 

정리

피부 건강은 화장품보다는 먹는 것이

더 직결되는 문제이며 장 내 유산균에서

생성되는 비오틴이라는 물질이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유산균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는 세균의 특성상,

값비싼 유산균제보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늘려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산균이란무엇인가?(클릭)

(준비중입니다)

 

Posted by 곡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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