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식품 -  노니

이름이 조금 생소하지만, 최근 많이 알려진 

당뇨에 좋은 식품 노니입니다.

노니는 남태평양의 열대과일인데요.

특유의 향이 있어 쥬스나 가루로 주로 먹습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효능은

바로 항당뇨효과!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노니의 항당뇨 효능이 입증되었고,

또한 실제 당뇨를 앓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 효과를 보고 계십니다.

또한, 노니의 스코폴레틴 성분은

대표적 항염증 성분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등 각종 성인병에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노니의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프로제로닌은 세포재생,

이리도이드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주의할 점은,

노니에는 칼륨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콩팥병이 있으신 분은 조금 조심하여야 합니다.

하류 권장량은 분말로

1~3g 정도 입니다.

개봉 후에는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실온보관 하시면 되겠습니다.

 건강하게 살빼는 방법 - 보이차 활용하기

보이차는 오직 중국 원남성에서만 생산되는 발효흑차입니다.

최근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건강茶입니다.

몸속 내장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보이차의 대표적 효능

 바로 몸속 지방제거입니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많이 애음하는 차가 되겠습니다.

본초강목에서도 보이차의 효능이 나와 있는데요.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이차는 좋은 성분 중 특히

 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제거와 관련이 있는데요.

갈산은?

바로 리파아제라는 지방을 축척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우리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연구결과에서도 보이차의 지방제거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미국영양학회 2011년 연구결과

내장지방 8.7% 감소 및 피하지방 감소

LDL콜레스트롤 11.7% 감소

내장지방 감소와 함께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습니다.

먹는방법은

분말가루를 물에 타드시거나

요리에 넣어서 먹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고,

마른 잎을 차로 우려서

드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보이차의

갈산 성분이 지방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식 후에 드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왼쪽으로 눕는 것의 효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

신물이 올라오고, 헛트림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화끈거리도 합니다.

이런 역류성 식도염에 왼쪽으로 눕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네, 도움이 됩니다.

물론, 식후 2~3시간 동안은 눕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후 누울 수 밖에 없다면

왼쪽으로 눕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소화에는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눕는 것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왼쪽으로 눕는 것이 

위까지는 빠를지라도,

소장 대장을 지나야 하는데 

왼쪽으로 누우면 음식물이 

올라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소화에는 눕는 것 자체가 좋지 않습니다.

소화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것

역시 소식(少食)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바로 눕기

왼쪽으로 눕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에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역시 식후에는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로열젤리 호르몬균형을 맞춰준다.

로열젤리를 아시나요?

일벌과 여왕벌은 태어날 때부터 다른 벌이 아니라

 차이는 로열젤리를 먹냐 차이!

로열젤리는 

항균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줍니다.

로열젤리의 주목할 만한 성분2가지

하이드록시 데센산 - 항균작용, 면역력 높여주는 효능

로열락틴 - 성장호르몬 촉진작용

특히, 우리가 주목한 성분은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주는 

로열락틴 성분

2011년 네이처에서 로열젤리를 벌이 아닌

 초파리로 실험을 했는데요.

그 결과,

로열젤리를 섭취한 초파리가 그렇지 못한 초파리에 비해

크기 무게가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열젤리의 로열락틴이라는

성분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갈산이 풍부한 보이차효능 

복부내장지방 감소 &  부종완화

보이차는 발효한 흑차의 일종으로 갈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갈산은

 항산화작용을 하며

음식물이 지방으로 흡수되기 쉽게 분해하는 라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하여

 지방축적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하지방이 많은 여성들이 

폐경기 전후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남성들처럼 내장지방이 쌓이기 쉬워지는데요.

내장지방이 쌓이면 복부비만으로 인해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질환을 야기시켜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따라서 복부비만이 생기기 쉬운 중년 남성 여성에게

아주 좋은 건강차가 되겠습니다.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보이차의 복부내장지방 감소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2011년 연구결과를 보면 

보이차를 12주간 먹었을 경우

내장지방이 8.7%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해주어 몸에 부종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미네랄 - 셀레늄

건강을 위해 꼭 챙겨드세요.

몸속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드셔야 됩니다.

많이 들어가 있는 식품

돼지고기 마늘 계란 굴 브라질너트

셀레늄의 효능

몸안에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면서 노화를 방지!

항암효과

 심혈관계질환 예방효과

갑상생 기능 조절 등

특히 항암요능 - 미국 애리조나 암센터 자료

발생률 감소 37%, 사망률 감소 50%

셀레륨 함량이 많은 브라질너트!!

100g 당 1,917mg 마늘에 136배

식욕억제방법 - 이마두드리기

이마를 30초간 두드리는 것 만으로 식욕을 억제한다?

정말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사에서 뇌파측정실험을 합니다.

식욕억제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1. 탄산수 먹기

2. 체중계 올라가기

3. 이마 두드리기

이 3가지 경우를 가지고 뇌파실험을 하는데요.

3가지 뇌파변화 측정결과

실제 뇌파변화 관찰 결과

30초간 이마 두드리기만 효과가 있었습니다.

한의한적 관점 - 인당혈

양쪽 눈썹의 정중앙에 위치한 곳을 한의학에서 인당혈이라고 합니다.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혀주는 혈자리이기 때문에,

이곳을 자극할 경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의학적 관점 - 전두엽 활성화

이마의 뒤쪽에 있는 뇌부위는 전두엽입니다.

전두엽은 충동억제 및 판단력을 담당하는 기관인데요.

이마를 두드려 주면 전두엽이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미국비만협회에서는 이마를 두드리는 동작이 식욕을 10%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결론: 이마를 두드리는 것이 식욕억제의 효과가 있다.

곡물다이어트-#귀리편

비만은 질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이 찌는 것은 더이상 미용상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원칙하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어준다면,

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곡물에는 보리, 귀리, 현미, 렌틸콩, 검은콩등 대부분의 통곡물에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곡물들이 소화과정 중 발효가 되면서 아밀라아제, 리파아제등 다양한 효소들을 만들고

이러한 효소들은 우리 몸 속 지방을 분해시켜줍니다.

이 때, 우리몸속에서 포만감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음식섭취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게됩니다. 지방분해와 섭취욕구를 동시에 줄여주기 때문에

통곡물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이요법 - 통곡물입니다.

#식이섬유의 왕 - 귀리

섬유질이 많은 곡물 중 곡물박사가 추천하는 오늘의 곡물은 귀리입니다.

기본적으로 귀리는 식이섬유의 가히 왕이라고 할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가 많다고 많이 알려진 보리의 2배이상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현미에 비해서는 8배 많습니다.

게다가 귀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인데요.

이 베타글루칸은 직접적으로 지방세포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귀리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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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콩의 효능- 간(肝)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간은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둔한 장기입니다. 크게 망가지기 전까지 우리에게 신호를 주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검진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지방간 -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많이 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지방이 간을 덮은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간을 굳게 만드는데요. 간이 굳는 것을 간경변 혹은 간섬유화 라고 합니다.

 이렇게 간이 섬유화 되면 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간암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지방간 단계에서 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 완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조절입니다. 7일에 5일이상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병행하면서

 현재 체중에서 10%정도 감량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식품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검은콩 약콩을 추천해드립니다.

탈모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검은콩을 많이 드시는데요. 

간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약콩의 어떤 성분이 간건강에 도움을 줄까요?

약콩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

식이섬유는 장 청소부라고 할 정도로 우리 몸에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약콩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억제해 주는데, 검은색을 띄는 이 성분은 검은콩에 아주 풍부합니다.

실제로 체코의 한 연구에서 안토시아닌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간 기능을 개선해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약콩은 밥에 혼식을 하셔도 되고, 볶아서 보리차 처럼 우려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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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독이다?

왕겨만 벗겨낸 현미는 쌀눈이 그대로 있어 비타민과 칼슘등 영양성분은 물론 식이섬유가 일반 백미보다 월등히 많아 건강식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식이라고 믿었던 현미에 독성이 있다는 이야기 있었는데요. 

과연 이 수상한 소문이 맞는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현미가 백미에 비해 영양이 많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일텐데요.

바로 영양의 95%를 차지하는 현미의 껍질을 깎아낸 것이 백미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백미에는 탄수화물 이외에 영양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미가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는데요.

바로 피트산 때문입니다.

현미에 들어있는 피트산이 무기물과 결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현미를 먹으면 우리 몸속에 칼슘등의 영양이 부족해진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현미밥에는 백미밥에 비해 30배나 많은 피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피트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현미밥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피트산이 많지만 실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은 현미밥이 위와 소장을 거치면서 독성이 거의 사라지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피트산은 현미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콩, 두부등 다른 식품에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유독 현미에만 피트산이 부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현미 장점이 100 이라면 단점은 딱 1가지.

그리고 그 1가지도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하니

현미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